‘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풍요로운 대지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아무리 좋은 씨를 뿌려도 기름지지 않은
메마른 땅에서는 싹조차 나오지 않는 법이다.풍요로운 대지란, 마음이 즐거운 상태를 말한다.
감사로 충만한 마음을 갖는 것이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이다.
자신이 보고 느끼고 만지는 온갖 사물에 대해
또 자신이 신세 진 사람들에게는 물론, 만나는 사람마다“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
몸과 마음이 즐거워진다.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 말이
큰 소망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주변 모든 사물과 누리는 삶 전체에 감사의 마음을 가져라.
누군가가 나를 위해 식사를 만들어주는 일
길에서 만난 사람과 인사를 건네는 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일 등
작은 일부터 찾아보면 감사할 일이 수없이 많다.
미워하기보다는 사랑할 때
비난하기보다 감사할 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즐겁게 유지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원활히 움직일 때
소망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샤토 도미오 저 <하루 세 번 예스를 외쳐라> 중에서
성공하기 위해 성공자의 습관을 따라야 한다면 우리는 ‘감사’를 빼놓아서는 안 됩니다.
정점에 오른 순간에 감사의 마음을 품는 것은 간단하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수상 소감의 자리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감사한 이들을 호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고난에 처해있을 때나, 삶의 모든 측면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단계에서조차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성공의 기회가 다가오며, 감사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오프라 윈프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 일기 쓰기를 줄곧 실천해오며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졌음을 스스로 입증했죠.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조차도 부정적인 사람에 끌리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기운, 긍정적인 사람에게 이끌립니다. 감사하는 태도가 긍정의 기운을 만들고 관계를 끌어내며 기회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샤넬 브랜드의 창시자인 코코 샤넬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며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 가도를 걷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성공을 실패라는 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개 거두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실패를 다시 시도해 볼 감사한 기회로 받아들일 만큼 긍정이었던 것이 그녀의 성공 비결이었습니다.
<긍정의 발견>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바버라 프레드릭슨 박사는 20년간의 연구 분석을 통해 긍정 정서와 부정 정서의 비율이 3대 1 이상 즉 부정 정서보다 3배 이상의 긍정 정서를 유지하면 일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공동 연구자인 마샬 로사다 교수의 이름을 따서 ‘로사다 법칙’으로 명명했던 만큼 코코 샤넬의 성공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각자의 성공이 당연시되려면 우리는 스스로 긍정의 기운을 끌어내야 합니다. 그것은 감사의 태도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연습 없이는 어렵습니다. 감사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공이 어려운 이유가 어쩌면 이 작은 노력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감사함을 적어보는 작은 노력으로 오늘 하루도 잘 끌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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