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내 삶을 결정지을 단 한 문장

나는 생명의 떡이다(요 6:35)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 8:12)
나는 양의 문이다(요 10:7)
나는 선한 목자이다(요 10:1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 11:25)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 15:5)

성경의 요한복음에 나오는 구절로
예수님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자기 정체성을 밝히고
다른 일에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정체성을 통해 선택한
오직 그 일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정의하는
자기 정체성은 이렇듯 사명과 직결되어
미래의 나의 삶을 결정합니다.

즉,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어느 철학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긴 여정이
바로 삶이라고 정의한 것처럼,
많은 사람이 이 답을 위해
고민하고 방황하지만,
미리 정하게 되면
더 이상 떠돌지 않고
자신이 정의한 대로
살아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나는 자유로운 사람이다‘라는
자기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나는 한 집안의 가장이다‘라는
자기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가장의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나는 매일 뛰는 사람이다

이것은 2021년 저의 정체성입니다.

나는 __ 이다‘의 공란에
여러분은 무엇을 쓰시겠습니까?

아래 제시해드리는 형용사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2021년에는 선택한 자신의 모습에
오롯이 집중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