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산이 별로 없는 상황을 맞이했을 때에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이
아무리 쓸데없는 짓 같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우리는 그렇게 해야만 하느니라.그것이 얼마나 미미하건 간에
우리가 한 걸음만 더 내디딜 수 있으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 거야.결국 그런 걸음들 중의 하나가
차이를 만들게 되지./ 조셉 M. 마셜 <그래도 계속 가라> 중에서
‘그거 해봐야 무슨 소용 있겠나’라며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그래 이거라도 해보자’라며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
지그 지글러의 말이 아니더라도
꼼꼼히 따져보지 않더라도
뭔가를 이뤄낼 확률이
누가 더 높은지는 분명합니다.
가능성을 얻고 싶다면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오그 만디노는 <위대한 상인의 비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공은 바로 그다음
길모퉁이에 숨어있는 것이다.
내가 그 모통이까지
한 발자국 더 가지 않는 한,
성공에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알 수 없다.
우리는 시도라는 행동으로만
가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굳이 가능성을 얻어야 하나’라고
반문하지는 마세요.
BTS 노랫말에도 있듯이
삶은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니까요.
크든 작든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한여름만 살다가지만
치열하게 우는 매미처럼
오늘도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