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에게 새벽은
수면 시간이 아닌 활동 시간이다.
피곤하다고 계속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달라질 수도, 멀리 갈 수도 없다.
반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면
상상 이상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이때 실패할까 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새벽에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김유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중에서
더 치열하게 가슴 뛰는 삶을 살자.
평범한 하루를 비범하게 살아가자.
치열하게 살아서 얻은 수많은 성공도
결국 돌아갈 때는 빈손이지만
오늘 산 것을 내일 후회할지도 모르기에
치열하게 비범하게 사는 것이
내일, 그리고 이후의 삶을
후회로 보지 않는 방법이다.
비범( 非凡)이다.
매번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을
미친 짓이라고
아인슈타인은 말했듯이
평범한 노력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기상 알람이 울리고 5초,
약속, 업무 등 예상치 못한 일로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출근 전 2시간,
내가 주도하는 그 2시간을 통해
힘든 유학 생활을 견뎌내고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연이어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처럼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에서 벗어나
비범에 도전하자.
그만큼 치열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는 이들은
자신의 인생이 남들보다
특별하지 않다고 실망하는 이들이다.
하지만 평범함에 애정이 깃들 때
비범함은 시작된다.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몸과 마음을 일으켜 세워
자신을 비범하고 만들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자.
지금 바로 기상 알람을 맞춰라.
그리고 비범함에 도전하라.
이것이 바로
앞서 살았던 수많은 멘토의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