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부정적인 말에 귀 기울이면 잃게 되는 2가지

삶의 주도권을 온전히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타인과 상황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인생은 나의 생각과 나의 선택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에 이끌려 말하고
행동한다면 상황은 바뀌기 어렵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때
바꿀 수 있는 것은 말과 생각이며,
말과 생각이 바뀔 때
점차 상황도 바뀌어간다.

노은혜 <나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기로 했다> 중에서

주위의 부정적인 말을 떨쳐버리고
자신을 되찾은 인물로
샐리 크로첵이라는 사람이 있다.

샐리 크로첵은
엘레베스트라는 회사의 최고경영자이며
포춘지가 극찬한 금융인으로
김유진 변호사의 저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에서
최고들의 아침 습관을 소개될 만큼
주도적 삶을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희정 작가의 <내 인생 최고의 조언>에는
어린 시절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방황하던 샐리 크로첵에게
그녀의 어머니가 한 말이 나온다.

샐리야,
널 놀려대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마.
세상에는 항상 노력하는 사람을
멀찌감치 지켜보면서
부정적인 말만 해대는 사람들이 있거든.
왜냐하면 그들은
정작 어떤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을 기울일 용기가 없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끼기 때문이란다.

샐리 크로첵은 발 야구 도중에
1루로 뛰다가 안경이 벗겨지는 바람에
친구들에게 조롱과 따돌림을 당하며
우수했던 성적까지 떨어진다.

그러나 어머니의 조언대로
그들에게 내어 준 자신을 돌려받았다.
물론 C로 떨어졌던 성적도 A로 회복했다.

그 이후로 그 어떤 부정적인 말도
그녀의 앞길을 막을 수 없었고
부정적인 말들은 모두 반사될 것 같은
당당한 표정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일을 하다 보면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항상 부정적인 말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은 쿠팡에서 홍보한 매출의
3%를 커미션으로 주는데,
한 때 매출의 0.6%를 받고자
오픈마켓 홍보를 한 적이 있다.
많은 이들이 비웃었다.
티끌 모아봤자 띠끌이라고 했다.
11번가 한 달 매출을 10억을 올려주고
커미션을 1%로 올려받았었다.
1천만원이었다.
누구도 티끌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들의 말에 발목을 잡히지 마라.
자신의 아까운 에너지를
결코 그들에게 허비하지 마라.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
내 걱정은 내가 할게.

직접이든 아니면 속으로 그렇게 외치자.

그들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잡자.

당신을 모르는
그들 감정 착취자들의 말에
에너지를 뺏기거나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가던 길을 계속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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