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는 뛰어다니는 것이
제자리고
40대에는 일어서서 일하는 것이
제자리다.30대가 50대처럼 앉아 있거나
40대가 60대처럼 누워 있음은
제자리가 아니다.반대로
60대가 30대처럼 뛰어다니는 것도
제자리가 아니다.20대, 30대에는
선생들을 찾고 선배들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고,
40대에는
그 배운 것을 가지고
응용하고 실천해
자기 영역을 쌓아나가야 한다.마흔이 넘었어도 시작도 못 하고
여전히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것은
제시간에 제자리가 아니다./ 김승호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중에서
인생에서 제시간에 제자리는
과연 어디일까요?
영화 <버킷리스트>의 대사에서
사람이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면
두 가지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당신의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주었는가?”
두 가지 질문에 답일 수 있는 자리가
내가 있고 싶은 자리 혹은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닐까요!
그 자리에서 있을 때
우선 스스로 행복하고,
또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자리 말입니다.
그런 자리는
끊임없이 도전하지 않고서는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항상 제자리만 맴돌다 가지 않으려면
인생에 도전은 필수입니다.
멘토의수첩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
오늘도 도전을 이어가며
제시간에 제자리를 꼭 찾아가셔서
인생에 기쁨을 누리고 나누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