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實行)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실제로 행한다’이지만
디자인적 사고를 배우면서 내가 느낀 실행은
‘행동(行)하면 열매(實)를 맺는다’이다.그래서 실행력이 강한 사람은
반드시 결과를 얻어낸다./ 사소 쿠니타케 <실행력 강한 사람들의 5가지 생각 습관> 중에서
소설가 김영하는 어떻게 하면
실행력을 키울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다음 질문을 스스로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10년밖에 못 산다면 뭘 할까?”
그러면 인생의 우선순위가
명쾌하게 정리되는데
이 기간을 아래 질문으로 좀 더 좁힙니다.
“5년밖에 못 산다면?”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수시로 던지고
대답을 찾으며 또 물어봅니다.
“2년밖에 못 산다면?”
김영하는 그 모든 질문에
소설 쓰기라고 답했습니다.
저 역시 같은 질문을 던져봤고
1995년 PC통신 시절부터 꿈꿔왔고
현재도 진행 중인 일입니다.
‘인터넷 비즈니스’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답은 어떻습니까?
남은 2년 동안 무엇을 할 생각입니까?
이 질문을 통해 얻은 그 행동
그리고 강한 실행력으로
그 2년이라는 기간의 집중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꼭 얻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