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칭찬해도
‘뇌가 기뻐하는 효과’는 같습니다.
뇌는 언어에 반응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남에게 칭찬을 받을 때 얻지 못하는
플러스알파 효과도 있답니다.자신의 좋은 점을 찾아내는 습관이 생겨서
남의 장점도 잘 발견하고 칭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도 상냥하게 대할 수 있지요.데즈카 치사코 <칭찬일기> 중에서
셀프칭찬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오늘에 더욱 충실해질 수 있습니다.
칭찬을 받으면 뇌에 쾌감, 행복,
만족감을 주는 도파민이 분비되고
의욕과 활력이 솟아나며
동기부여, 역동적 사고와 연결됩니다.
스스로 칭찬하는 것으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를 할 때,
‘질책’보다는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긍정의 언어 대신에 부정, 회의, 자책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칭찬에는
인색하거나 잊고 삽니다.
늘 경쟁하고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환경 속에서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칭찬 거리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는 소중합니다.
내가 나를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할 때
빛나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품어져 나옵니다.
“자신을 칭찬하라.”
켄 블랜차드는 저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에서
칭찬 십계명의 열 번째로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칭찬해주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어제를 나를 보세요.
그리고 오늘 더 나아질 나를 칭찬해주세요.
거울 속의 자신과 눈 맞추고
이렇게 칭찬하고 격려해보세요.
“지금 그리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다.”
“네가 자랑스럽다.”
“너는 멋있다.”
셀프 칭찬을 통해 의욕이 넘치고
활력이 솟구치는 멋진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