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

일관되게 자신의 꿈을 유지하고
어려움이 오더라도 굴복하지 않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전옥표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중에서

대단한 꿈과 목표를 정했다면
할 수 있다 없다를 미리 생각하고
결정짓지 마세요.

그저 그 꿈과 목표를 위해
오늘 해야 할 일만 해나가세요.

사실 쉽게 이룰 수 있다면
그게 꿈이나 목표가 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요.

이룰 것을 생각하면
가슴 두근거리고 떨리는
그런 것이 꿈이 되고 목표가 되죠.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파이트 클럽>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척 팔라닉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It’s going to be hard, but
hard does not mean impossible.

꿈을 이루기에 쉽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성공한 이들은
자신의 꿈에 대한 주위의 반응에
가능성을 타진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18년 동안 도전을 계속했고
작년 여름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리며
화성 이주에 대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자,
말도 안 되는 얘기로 치부하며
조롱하던 사람들이 귀 기울이기 시작했죠.
그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그다음 이를 실현할 방법을 찾아
실천에 옮겼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
40대 중년 남자의 글이 올라왔는데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남자의
관리 전후 사진을 제시하며
자신도 이렇게 될 수 있는지
질문하는 글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의 내용은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운동을 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근육으로 다져진 몸을
그것도 중년에 만드는 것은
참 멋진 일입니다.

글 작성자의 꿈이 그렇다면
가능성을 따지지 않고
그저 묵묵히 오늘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미리 고민하지 마세요.
일론 머스크처럼
이뤄낸 사람이 누구하나
없는 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해나가지 않는다면,
3년 후에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할 일을 해도 시간은 가고
하지 않아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저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마라톤 풀코스에 나가겠다거나
철인3종경기에 나가겠다고 하면
의심 반 걱정 반의 반응이 돌아오는데요.

하지만 저는 마라톤을 완주할
가장 좋은 시나리오를 위해
스마트폰 앱 <런데이>가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매일 운동할 분량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불가능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해낸 사람도 많고요.

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꿈이 있다면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대로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꿈을 향해 실행에 옮기는 과정은
행복 중의 행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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