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바늘은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에 항상 흔들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지금 흔들리고 있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언젠가는 바른 방향을
가리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김은주 <달팽이 안에 달> 중에서
인생이 흔들리거나 잘 안 풀릴 때
혹은 자신의 한계라고 느낄 때
책을 읽어라.
토마스 C 콜리는 <부자 되는 습관>에서
부자 228명과 가난한 128명의
습관을 조사했는데, 부자의 88%는
매일 30분 이상 책을 읽었다.
가난한 128명은 단지 2%만 그랬다.
독서광으로 알려진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는
하는 일마다 잘 안 되고
어려웠던 시기에
잘 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습관을 지니고 있는지 살폈는데
그들은 모두 책에 대해 말하고 있었고
그대로 따라 하게 되었으며
오늘의 성공에 이르게 되었다.
독서는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고를 확장시켜준다.
삶에 목표가 있고
자신이 원하는 바가 확실하다면
결정력은 물론 실행력도 성장한다.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달라질 수 없다.
이 글 역시 자기계발서 좀
읽었다고 한다면
대부분 다 아는 얘기일 것이다.
사람들은 때로 머리로 아는 것을
자신이 행동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나 역시 멘토의수첩을 통해
실행력을 줄곧 말하지만
하고 있다고 착각할 때가 많다.
그래서 책을 말한다.
내가 쓴 시간을 돌아볼 때
분명 책을 붙잡고 있는 만큼
실행력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부자들의 대부분이 독서하는
이유가 그것이 아닐까!
출근 3시간 전 기상
그리고 30분간의 독서
그들의 습관이 삶을 바꾸었다니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남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야 한다.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의 말이다.
지금 삶이 힘들다면,
치열한 삶 속으로 뛰어들기 전에
다른 것 고민하지 말고
매일 꾸준히 책을 읽자.